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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케이키는 디저트 카페로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으로 건강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나눔에 동참하여 아동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케이키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정착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남주 케이키 대표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희망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남 동부(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곡성)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